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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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홍석천, 레스토랑 대박 비결" 잘생긴 종업원으로 시선 끈다"

기사입력 2013.02.17 00: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홍석천이 사업 성공비결을 잘생긴 종업원으로 꼽았다.

홍석천은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요식업의 신흥 강자로 떠올라 성공 비결을 밝혔다.

그는 "레스토랑의 주요 타깃은 여성 고객이다. 남자끼리는 레스토랑에 오지 않는다. 여자가 남자를 끌고 온다"고 말해 좌중의 공감을 샀다.

이어 "잘생긴 종업원이 서빙을 하면 그렇게 좋아한다. 첫 오픈 때 문을 열어 놓고 유니폼을 입은 잘생긴 종업원들을 보였더니 여성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다"고 하며 여성 고객의 눈높이 맞췄다고 말했다.

그리고 홍석천은 "대박 나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즐기면서 일하자는 생각이어서 가게들도 다 붙어있다"라고 설명하며 성공 비결을 밝혔다.

[사진 = 홍석천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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