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건리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BC TV '위대한 탄생' 출신인 한국계 미국인 메건 리가 김태우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사 소율샵)는 15일 "메건리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 미래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지난해 9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울샵 측은 "김태우가 평소 유튜브 등을 통해 메건리를 눈여겨 보고 소속사에 추천해 영입을 결정했다"며 "메건리는 체계적인 레슨을 거친 후 올해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건리 데뷔에 앞서 오는 20일 발매되는 김태우의 새 앨범 '티-러브(T-LOVE)' 듀엣에 참여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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