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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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송혜교 오열, "내 눈이 뇌종양 때문에 안보인다고?"

기사입력 2013.02.15 01:36 / 기사수정 2013.02.15 01:39

방송연예팀 기자


▲송혜교 오열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오열연기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분)의 시각장애 원인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보영은 오수(조인성)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겠다는 유언장을 쓰기로 했고, 이에 왕혜진은 오영이의 유서 작성을 방해했다.

하지만 왕혜진이 오영이의 유언장을 쓰는 걸 만류하자 "아버지가 자연사라고? 그걸 내가 믿을 것 같느냐"라며 정색했다.

이어 오영은 "내 눈이 뇌종양 때문이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다고? 그걸 내가 다 믿는 것 같냐"라며 오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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