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23

美연합통신 인증, 車연료절감기 국내 상륙

기사입력 2013.02.15 10:31 / 기사수정 2013.02.15 10:32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미국 연합통신국에서 FCC인증 받은 자동차 연료절감기가 국내에 상륙했다. 

 또 국내 자동차전문대학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자동차 연비시험결과 23.4%가 향상 됐다는 결과도 나와 있다. 한꺼번에 2마리의 토끼를 잡은 셈이다.

 아주자동차대학은 같은 자동차에 록스카를 장착후 231km를 주행한 다음, 록스카를 미장착한 상태에서 동일한 여건에서 231km를 각각 주행한 결과 미장착한 경우는 연비 16.060L, 장착차량은 19.830L로 장착차량이 23.47% 연비가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연료소비량=연료소비중량/비중(가솔린비중 : 0.73)」라는 공식 주행모드를 기준으로 한 록스카플러스 시험 평가 결과 80km/h 정속시험 모드에서는 약 23.47% 정도의 연비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기존 연료절감기는 대부분 공인시험성적서가 없지만 이번 록스카 플러스는 국내인증검사기관 및 자동차 전문기관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아주자동차대학 등에서 연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국내 특허는 물론, 미 연합통신위원회 FCC인증마크, 유럽 E마크를 획득했다. 

 록스카플러스를 배터리 플러스(+) 마이너스(-) 단자에 접속하면 펄스 신호를 통해 극판에 달라붙어 있던 황산염을 분자레벨로 분해하여 극판이 깨끗한 상태에서 배터리가 제성능을 향상시켜 안정된 전원을 발휘하게 한다는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배터리의 전압출력은 12볼트(V)인데 점화장치의 코일에 다다르면 점화 전 최대의 스파크를 주기 위해 2만볼트에서 4만8천볼트(약 2천배)까지 증대된다. 이때 점화 코일에 낮은 전압이 가해지면 그 순간 전압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예를들어 배터리로부터 1볼트만 손실되도 점화전에 2천볼트가 손실된다는 의미. 스파크가 강하게 일어날수록 실린더 내부에서 연소가 완벽하게 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출력을 낼 수 있고 또 일산화탄소, 질소 산화물등의 배출도 감소하게 된다는 것

쉽게 말하면 록스카플러스로 차량의 전압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이로 인해 부가적으로 연료 절감 및 배터리 수명 연장,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록스카 플러스는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판매가 29만8000원에서 보조금 16만원을 지원 받으면 실구매가 13만8000원이다. 여기에 언론사 제휴 할인을 더하면 11만8000으로 가격은 더 내려간다. 장치를 사용하는 데 별도의 매립 시공이 필요 없다. 시거 잭에 꽂아두기만 하면 저절로 알아서 작동하므로 초보, 여성 운전자도 아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권영일 본부장은 “록스카플러스를 장착하고 1년기준 2만키로 주행시 50~70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구매후 최대 한달간 사용해 보고 연비개선의 효과가 없으면 환불해주는 무료체험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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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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