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조인성이 8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배우 조인성은 1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인생의 의미를 잃은 도박사 '오수'로 출연한다.
조인성은 이 작품을 통해 8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여전한 '미남포스', 안정된 연기력 모두 시청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 겨울'이 방송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조인성을 칭찬하는 글이 쏟아져나왔다. 이들은 "조인성 연기, 몰입감이 좋다", "우월한 비주얼"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조인성이 배우 송혜교와 공동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 겨울'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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