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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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실형 선고 "속여서 돈을 뺏을 의도는 없었지만…"

기사입력 2013.02.14 00:26 / 기사수정 2013.02.14 00:52

대중문화부 기자


▲ 강성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전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사기혐의로 징역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실형을 선고받은 강성훈의 소식을 전했다. 같은 날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 결과 강성훈은 사기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재판부는 강성훈이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뺏을 의도는 없었지만 피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을 선고했다.

실형 선고 이후 강성훈의 소속사 측은 "법정구속된 상황이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본인과 접견하지 못해 의사를 못 들어봐서 추후에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성훈 ⓒ SBS '한밤의 TV연예']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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