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HOT] 시화공단 화재, 화학품 제조공장 전소

▲ 시화공단 화재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13일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있는 화학품인 에폭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D공장 3층 사무실동으로 지상 3층, 연면적 1,900 ㎡ 규모의 공장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지만 다행히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불이 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등을 통해 화재 현장 사진을 확인하면서, "인명피해가 없어야 할텐데…"라는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사진 = 시화공단 화재 ⓒ 트위터 ngoh****]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