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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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 박시연 측 침묵으로 일관… '연락두절'

기사입력 2013.02.13 10:32 / 기사수정 2013.02.13 10:3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시연(34)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도 침묵하고 있다.

13일 조선일보는 일부 연예인들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방송인 현영(36)과 배우 박시연을 소환 조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 해 서울 청담동 등 강남 일대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돌면서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을 지속적으로 투약한 혐의가 있다고 확인됐다. 한 검찰은 보강조사를 거쳐 이들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시연 소속사인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일체 받지 않고 있어 박시연의 공식 입장은 알 수 없는 상태다.

앞서 배우 이승연(45), 장미인애(29)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시연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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