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메뚜기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유재석이 메뚜기맨으로 변신한 일러스트가 공개됐다.
최근 아트 디자이너 주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재석과 하하, 노홍철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한 일러스트 속에는 이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캐릭터들이 잘 녹아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유재석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주황색 망토를 두른 근육질의 메뚜기맨으로 변신했다. 도시를 배경으로 슈퍼히어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메뚜기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하는 무한도전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 캐릭터로 셔츠의 단추를 풀어헤치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주인공답게 F1이라고 적힌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벽 뒤로는 쟁쟁한 라이벌이었던 데프콘, 김제동, 조정치 등의 사진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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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