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1초당 제작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영화 1초당 제작비는 얼마나 들까. 의문을 해소해 줄 게시물이 올라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으로 국내외 영화의 초당 제작비가 공개됐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1초당 제작비가 가장 비싼 영화는 '아바타'다. '아바타'는 초당 약 5천 4백만원이 들었다. 2위에는 '탱글드(라푼젤)'이 4천 2백만원, 공동 3위에는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이름을 올렸다.
들인 돈 만큼 흥행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아바타'는 '돈 값'을 했다. 2010년 1월 25일 영화 '타이타닉'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 1위에 올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바타' 포스터, 영화 1초당 제작비 ⓒ 20세기 폭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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