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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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윤아, 신혜성의 명(?)연기 언급 "우리와 코드 딱 맞아"

기사입력 2013.02.10 21: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윤아가 신혜성의 연기력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윤아만 제외한 소녀시대 와 신화 멤버들을 모아두고 녹화 전 회의를 갖는 모습이 전해졌다. 윤아를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윤아는 그것도 모른채 혼자서만 또 다른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

윤아는 이 인터뷰에서 "신화 오빠들이 우리와 코드가 굉장히 비슷해 너무 좋아한다. 혜성 오빠가 '아프냐 나도 아프다'며 연기 한 것 보고 너무 웃었다. 신화 방송에 항상 나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아가 언급한 대사는, 신화 방송 34화에서 혜성이 '악역 연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했던 드라마 '다모'의 대사로, 다소 어색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윤아가 해당 대사를 언급하자 방송에는 '혜성의 발연기'라는 자막이 붙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화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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