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고준희의 솔직 발언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2AM 진운과 배우 고준희가 새로운 가상부부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키와 큰 발이 콤플렉스다"라며 "사이즈를 물어보는 게 싫다"고 털어놨다.
진운 또한 "굵은 허벅지 때문에 바지 사이즈가 남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에 고준희는 "아니, 남자는 허벅지다"라며 "어려서 모르는 것 같은데 여자들이 20대 중반 넘어가면 허벅지 굵은 거 좋아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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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