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3
연예

'연예가중계' 박상민, 딸 남친과 뽀뽀했단 말에 '질투'

기사입력 2013.02.09 21:4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가수 박상민이 딸이 남자친구와 뽀뽀했다는 말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설 기획으로 '딸바보 아빠들의 특별한 설 나들이'가 진행됐다.

이날 박상민은 가경, 소윤 두 딸과 등장했다. 첫째 딸 가경 양은 아빠에 대해 "컴퓨터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둘째 딸 소윤 양의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가경 양은 "뽀뽀도 했대요"라며 속닥거렸다.

이 말을 들은 박상민은 애지중지 키워온 딸이 남자친구와 뽀뽀를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질투심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상민, 박소윤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