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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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혹한기 훈련, 장혁 추위 속 카리스마 '폭발'

기사입력 2013.02.09 11:56 / 기사수정 2013.02.09 11:56

김승현 기자


▲ 아이리스2 혹한기 훈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이리스2' 혹한기 훈련 현장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아이리스2' 혹한기 훈련 현장 사진은 13일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 1회 중의 한 장면이다. 이다해(지수연 역), 윤두준(서현우), 백성현(강병진) 등의 NSS 훈련생들이 세찬 한겨울 바닷바람을 헤치며 해변을 구보하거나 대열을 맞춰 총을 겨누고 있다.

또 지도교관으로 등장하는 장혁(정유건)은 이들의 훈련을 엄격하게 지도하며 기강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날 '아이리스2' 혹한기 훈련 촬영에서 혹독한 추위에도 배우들은 반소매 차림의 훈련복 차림으로 해변을 뛰느라 고충을 겪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등장인물들의 과거의 한 컷으로, 요원이 되기 위해 숱한 테스트를 거쳐야 했던 훈련생들과 이를 지도하는 교관 유건의 색다른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이리스2'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아이리스2 혹한기훈련 ⓒ 태원엔터테인먼트]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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