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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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김수현, 최강희에 정체 발각 위기

기사입력 2013.02.08 17:5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서원(최강희 분)에 의해 미래(김수현 분)의 정체가 발각되는 듯한 여운을 남기며 내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자신과 극명한 의견 차이를 보였던 JJ(임윤호 분)가 섣부른 행동을 할 것이 걱정된 미래는 JJ에게 연락해 경거망동하지 말 것을 당부하다가 서원과 눈이 마주쳤다. 서원은 이미 미래의 통화 내용을 들은 상황. 이후에 JJ에 의해 한주만(독고영재)이 습격을 당하면서, 미래는 서원의 의심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방송이 나가자 관련 게시판에는 "설마 미래 이대로 들통 나는 건가?"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또 다른 시청자는 "제작 발표회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하겠다고 했던 김수현의 소감을 기억한다. 또 다른 반전이 숨어 있을 것이다"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애플오브디아이, MBC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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