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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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화방송' 애청자 입증 "자리 싸움 치열했다"

기사입력 2013.02.08 10:38 / 기사수정 2013.02.08 10:3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와 소녀시대가 만났다.

10일 설 특집으로 방영되는 JTBC '신화방송'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써니, 효연, 유리, 태연이 출연한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평소 '신화방송을 즐겨보고 있다"며 "매니저에게 '신화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는 "섭외 요청이 들어왔을 때 서로 나가려고 자리 싸움이 치열했다"고 덧붙여 신화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유리는 등장하자마자 이민우의 방귀체조를, 써니와 윤아는 신혜성의 발연기를 선보여 평소 '신화방송'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이민우는 "'신화방송' 제작 발표회 때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소녀시대를 꼽았는데 1년 만에 소원을 이루게 됐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신화방송'은 오는 10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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