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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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 해명…"답답한 마음에 격한 표현, 죄송하다"

기사입력 2013.02.07 18:16 / 기사수정 2013.02.07 18:18

신원철 기자


▲ 박보영 소속사 대표 김상유 해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김상유 대표가 해명글을 남겼다.

박보영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는 7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저의 경솔한 행동에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이 오해하게 한 점 죄송합니다"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김 대표는 이어서 "답답한 마음과 걱정된 마음에 격하게 표현해 많은 분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동물에 관해선 인서트 촬영을 위해 진행한 모습을 오해했습니다. 이 또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는 5일 같은 곳에 올린 "개뻥 프로그램! 드라마보다 더하는구만"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 비난글에 대한 것이다. 김 대표는 특정 프로그램을 지칭하지는 않았으나 정황상 SBS '정글의 법칙'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그는 지난달 22일 소속사 배우 박보영을 비롯한 이필모, 정석원 등 '정글의 법칙' 출연자와 뉴질랜드로 떠났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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