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장애 ⓒ SKT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 망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6일 오후 트위터를 비롯한 각 종 SNS에는 경남 지역의 SK텔레콤 사용자들이 LTE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SK텔레콤 측은 "부산·울산·경남 일부 지역에서 LTE 교환기에 장애가 발생했으며, 예비장비 교체를 통해 오후 5시 이후 장애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6시 이후까지 데이터 서비스와 음성통화 등에 불편을 겪는 이용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광주와 전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오후 6시경까지 상당수의 사용자가 망 사용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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