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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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정윤호, 수애에 "가지말고 내 옆에 있어" 눈물 애원

기사입력 2013.02.05 2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정윤호가 울며 수애를 붙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백도훈(정윤호 분)이 자신을 떠나려했던 주다해(수애)를 붙잡기위해 눈물까지 흘렸다.

백도훈은 자신이 부산으로 출장을 간 사이 주다해가 미국으로 떠나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곧바로 서울로 올라와 주다해를 찾으러 갔다.

백도훈은 주다해에게 떠나지 말라고 얘기한 뒤 백도경(김성령)을 찾아갔다. 그는 백도경이 주다해를 미국으로 보내려고 했다고 생각했던 것.

그사이 주다해는 교통사고로 딸 은별을 잃고 상심에 빠졌다. 그는 3일동안 방에서 아무것도 먹지않고 지내다 결국 쓰러졌다. 연락을 받은 백도훈은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갔다.

주다해는 백도훈에게 말하지 못한 과거가 있다며 의붓아버지와 오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백도훈은 그에게 그런 구질구질한 인생 내가 씻어주겠다고 말하며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권상우)가 백학그룹에 입사하기위해 교도소에서 주경야독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윤호,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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