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홍석천 편은 8.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이준기 편보다 2.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은 성 정체성과 종교와 충돌로 생긴 아픔, 커밍아웃 후 편견으로 인해 마약 수사를 받은 사연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7%, MBC '배우들'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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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