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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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오염돌 고민, "돌발발언 자제가 안 된다"

기사입력 2013.02.04 14:50 / 기사수정 2013.02.04 14:50

이준학 기자


▲최강창민 오염돌 고민 토로 ⓒ K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달빛프린스'의 MC를 맡고 있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이색 고민을 토로했다.

최강창민은 최근 진행된 KBS '달빛프린스' 녹화에서 연이은 돌발 발언으로 MC들을 충격해 빠뜨린 것에 대해 "적당히 자제를 해야 하는데 잘 안 된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달빛프린스'에 참여하면서 상남자로 등극할 정도로 돌발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그의 고민은 언젠가 나올 말이 나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 최강창민은 '자신이 오염됐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달빛프린스'에 출연하면서 오염됐다고 느꼈다"고 고백해 오염돌로 등극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탁재훈은 "창민이가 어쩌다가 1주일 만에 저렇게 됐을까?"라며 걱정 어린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상남자'로 등극한 최강창민의 고민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달빛프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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