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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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장난 30만 개 보유… 광수에게 모두 쓰는 게 소원"

기사입력 2013.02.04 10:07 / 기사수정 2013.02.04 10:07

김영진 기자


▲ 유재석 장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이광수를 짓궂게 놀렸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첫 번째 미션으로 '현상금 사냥 이름표 떼기'를 수행했다.

미션 수행 후 다음 미션 수행을 위해 멤버들은 차로 이동했다. 이와중에 장난기가 발동한 유재석은 경적을 울리며 옆 차에 타고 있던 이광수를 불렀다. 

이에 이광수는 창문을 내리고 유재석을 봤고 유재석은 "뭘 봐!"라고 타박해 이광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광수는 결국 어이가 없다는 듯 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내가 장난이 30만 개 이상이 있다. 광수한테 다 써보는 게 내 소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장난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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