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4
연예

'백년의 유산' 유진, 본격 복수 시작…시청률 20.4%

기사입력 2013.02.04 07:22 / 기사수정 2013.02.04 07:41



▲'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이 또 20%를 넘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유산'은 20.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 분)이 기억을 되찾으며 영자(박원숙)에게 복수를 할 계획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자는 채원이 거액의 위자료를 주면 철규와 이혼할 것이라 생각하고 채원에게 흰 봉투를 내밀었지만 채원은 "죽어서 관에 끌려나가기 전까지 철규씨 곁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갈 거다"라며 철규 옆에서 영자에게 복수할 거라 경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대왕의 꿈'은 11.9%의 시청률을,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