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03 21:5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서인국이 윤세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승기(서인국 분)이 미림(윤세인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림을 찾아간 승기는 "예전의 개차반 유승기가 아니다"며 "너한테 잘해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승기는 "나 좀 진지하게 생각해 달라"며 진지한 태도로 고백했다. 이에 미림은 "생각해보겠다"고 답했지만 어두운 얼굴이었다.
배가 아파 병원에 간 미림은 난소에 종양이 있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미림은 승기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한편, 인옥(명세빈 분)이 태주(이민우 분)와 함께 있는 장면을 현기(이성재 분)가 목격해 앞으로 이들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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