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03 17:24 / 기사수정 2013.02.03 17:2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가족이 겨울 캠핑을 준비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세 번째 여정을 앞두고 준비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성동일은 난항을 겪는 다른 아빠들과 달리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아들 준은 아빠를 도와 캠핑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은 아빠의 장갑을 직접 챙기고 캐리어를 끄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캠핑을 앞두고 씩씩하면서 즐거운 모습을 보인 준은 아빠 성동일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성동일, 송종국, 윤민수, 이종혁이 난생 처음으로 자녀와 단둘만의 여행을 떠나 겪는 우여곡절을 통해 평범한 아빠와 자녀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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