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고수, 아기시절 사진 공개 '모태미남 입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고수의 아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고수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고수는 지난 1월 27일 결혼한 지 11개월 만에 득남한 사실이 알려 축하를 받았다.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는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와 관련해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고수의 소속사 관계자와 전화통화를 하며 고수의 득남 소식을 다뤘다.

특히 고수의 아기시절 사진이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고수는 동그랗고 큰 눈과 오똑한 콧날로 아기 때도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모태미남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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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