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리쌍의 멤버 길이 설날 선물로 고가의 키보드를 내놓았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멤버들이 직접 준비해온 애장품을 걸고 펼치는 '설 선물 장만 퀴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개 USB, 부분 가발, 헤드폰, 사인볼, 점퍼, 야구배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설날 선물들을 내놓았다.
그 중에서도 길이 내놓은 키보드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길이 설날선물로 쏜 키보드는 각종 음악작업은 물론, 컴퓨터 내장형으로 인터넷까지 할 수 있는 고가의 제품이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길의 키보드가 가장 탐이 난다", "길의 키보드가 경쟁률이 제일 높을 것 같다"며 길의 키보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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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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