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배우 엄지원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배우 엄지원은 2일 영화 '박수건달' 35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자신이 맡은 배역인 명보살 캐리커처를 직접 그려 공개했다.
엄지원는 그림 한 귀퉁이에 "박수건달 350만 돌파 감사드리오. 모두 대박 나소서. 명보살"이라는 자축 메시지도 적어넣었다.
특히 엄지원은 그의 예사롭지 않은 그림 솜씨만큼이나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티 하나 없이 윤이 나는 엄지원은 완벽한 '물광 피부'를 뽐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지원 그림실력 ⓒ 채움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