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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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산다라박과 서른살 동갑내기"

기사입력 2013.02.02 02:11 / 기사수정 2013.02.02 02:27

대중문화부 기자


▲알리 산다라박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가수 알리가 산다라박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알리는 올해로 서른 살이 된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스무 살의 자유와 서른 살의 자유가 또 다르더라. 당당해지고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희열은 동갑내기 친구가 누가 있느냐고 물었고, 알리는 2NE1의 산다라박을 언급했다. 유희열은 알고는 있었지만 그분을 얘기해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알리는 개그우먼 박지선도 동갑이라며 "나도 귀염성이 있다. 피부도 좋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희열은 "애교덩어리라 선배들이 너무너무 예뻐한다"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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