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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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의 발견'수영 친언니, 미모의 뮤지컬 배우 '눈길'

기사입력 2013.02.02 01:14 / 기사수정 2013.02.02 01:18

대중문화부 기자


▲수영 친언니 ⓒ SBS '유행의 발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SBS '유행의 발견'에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가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에서 김민종, 이수근, 수영, 황광희, 구은애는 '나홀로 라운징'이라는 주제로 헬프 서비스 요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김민종은 팝콘을 배달해달라는 요청에 영화관에서 팝콘을 사서 가정집을 방문했다. 알고 보니 이 집은 수영의 어머니와 친언니가 사는 집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뮤지컬 배우인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은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네가 너무 자랑스럽고 언니로서 수영이가 더 빛나도록 노력할게. 파이팅"이라고 수영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어 수영의 어머니는 "촬영 나가는 모습이 가슴 아팠다. 네가 요즘 너무 많은 일로 힘들어하는 것 같다. 우리가 출연한 게 너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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