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38

애플 럭키백 상황, 전날 밤부터 대기자 몰리며 '사실상 마감'

기사입력 2013.01.31 11:06 / 기사수정 2013.01.31 11:06

신원철 기자


▲ 애플 럭키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애플 럭키백 이벤트'가 사실상 마감됐다.

31일 행사가 진행되는 애플 관련 제품 판매점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 스퀘어점에는 전날 밤부터 대기자가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실시간으로 대기자 현황이 전해졌다.

결국 해가 뜨기도 전인 오전 5시, 트위터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두 매장 모두 대기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행사 시작 시점이 정오인 점과 한정 수량만 준비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행사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애플 럭키백 이벤트'는 프리스비에서 열리는 행사다. 3만원에 판매되는 럭키백 안에는 가방, 스피커 등 액세서리는 물론이고 맥북, 아이패드 미니 등 스마트 기기가 무작위로 담겨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애플 럭키백 상황 ⓒ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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