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인기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인 이보영(34)이 국내 에어컨 시장 3위 기업인 캐리어에어컨의 2013년형 신제품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캐리어에어컨 측은 자사의 '깨끗한 바람을 선사하는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와 이보영이 맑은 이미지가 잘 부합돼 이번 신제품의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캐리어에어컨은 이보영과 함께 경쟁사와는 차별화 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보영이 전속모델로 기용된 캐리어에어컨의 2013년형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Super X-Power'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을 기능을 가졌다. 또한 여성스럽고 세련된 감성적인 디자인, 국내 최초로 에어컨의 상단부가 회전하는 '매직 스위블 헤드' 기술 적용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이보영 (C) 캐리어에어컨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