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로 해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수로가 방송을 통해 전해진 자신의 용돈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김수로는 30일 자신의 SNS 트위터(@KimSooro)를 통해 "지금 기사보고 후덜덜~ 서른셋까지 용돈을 500받았다고. 재수, 삼수 딱 집 망하기 전까지라고 했는데 편집 때문인가? 아무튼, 딱 2년"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서 "엄마가 2~300이라네. 그러면서 엄마 나쁜 사람 만들지 말래"라며 어머니의 반응도 덧붙였다.
김수로는 29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서 "33살까지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 한 달에 4~500만원씩 썼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달빛프린스' 2회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제목부터 별로다"등 돌발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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