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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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아이돌 신화, 데뷔 15주년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3.01.30 10:14 / 기사수정 2013.01.30 10:1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가 오는 3월 컴백한다.

신화컴퍼니 측은 "오늘(30일) 오후 공식홈페이지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의 공연 티저 영상과 티켓 오픈 날짜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또한 "신화의 15주년 서울 콘서트는 오는 3월 16~1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4월 말에는 정규 11집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8년 1집 '해결사'로 데뷔해 15주년을 맞는 신화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이돌 역사상 멤버 교체와 해체 없이 팀을 이어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신화는 현재 콘서트 준비와 동시에 정규 11집 앨범 녹음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해 또 한 번의 신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 관계자는 "98년 3월에 데뷔한 신화와 15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모든 팬들에게 3월은 남다를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또 4월 말 발매 예정인 정규 11집 앨범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는 1998년 3월 24일 데뷔, 올해 15주년을 맞아 최장수 아이돌 그룹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신화컴퍼니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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