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 득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고수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고수의 아내 김혜연씨가 2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연씨는 예정 시간보다 다소 이르게 출산을 했지만 다행히 산모와 아이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수는 지난해 2월 아내 김혜연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여름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고수는 현재 방은진 감독의 신작 '집으로 가는 길'을 촬영 중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고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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