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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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막을 자 없다'

기사입력 2013.01.29 07:21 / 기사수정 2013.01.29 07:2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의'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34회 분은 시청률 18.4%(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6%P 하락한 수치지만 SBS '야왕', KBS 2TV '학교 2013'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15주 연속 월화극 왕자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백광현(조승우 분)은 오매불망 그리워했던 정인 강지녕(이요원)을 구하기 위해 대신 칼에 찔린 이성하(이상우)를 응급조치했다. 백광현의 빠른 판단력과 능숙한 처치술은 죽을 뻔한 이성하의 목숨을 살려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0.1%, KBS 2TV '학교 2013'은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의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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