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일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뵨사마' 배우 이병헌의 출연에 일본 하네다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병헌은 오는 2월 16일 일본 전국 90여 개 관에서 대대적으로 개봉예정인 영화 '광해'(일본 제목: 왕이 된 남자)의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28일 오전 일본에 입국했다.
이병헌의 인기를 반영하듯 하네다 공항에는 200여 명의 팬들과 수많은 프레스로 북적였다.
오랜만의 작품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이병헌을 보기 위해 모인 일본팬들은 여전한 성원으로 한류스타 이병헌을 환영했다.
닛칸스포츠, 후지테레비 등 일본 유명 언론들도 이병헌의 입국장면을 촬영하며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병헌은 오는 29일 영화 '광해'의 상영 기자회견과 극장 무대 인사 및 포토월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일본 현지 언론과 인터뷰 후 31일 귀국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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