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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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간미연-이희진… 前 베이비복스 멤버들, 근황은?

기사입력 2013.01.28 12:21 / 기사수정 2013.01.28 15:53

김영진 기자


▲ 윤은혜, 간미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섹시 걸그룹의 원조 '베이비복스'. 당시 멤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들은 대부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먼저 베이비복스 막내 멤버로 사랑을 받았던 윤은혜는 배우로 변신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17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박유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베이비복스 내에서 '최고의 인기' 멤버였던 간미연은 MBC FM4U '간미연의 친한친구' DJ로 활약했었다. 또한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멤버 중 유일하게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 심은진, 김이지, 이희진

춤과 외모를 겸비한 심은진은 지난 해 12월에는 간미연과 함께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에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피아니시모', '노란 복수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각종 프로그램 MC로서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랩 담당의 멤버이자 리더였던 김이지는 2010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증권가 회사원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4월 득남했다. 김이지는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출산 후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멤버 이희진은 연기자로 변신해 활발한 작품 활동 중이다. 현재 MBC 드라마 '마의'에서 청나라 왕비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희진은 최근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의 이상형으로 지목되기도 해 화제가 됐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MBC, 울랄라 엔터테인먼트,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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