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유산’ 8회는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8.8% 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채원(유진 분)은 자신이 그동안 영자(박원숙)와 철규(최원영)에게 폭행을 당했던 사실과 우울증까지 앓았던 사실도 다 기억해 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또 방송인 백보람이 미녀 무당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9.2%의 시청률을, SBS '청담동앨리스’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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