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이천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보아가 이천원(김일도, 김효빈) 무대에 독설을 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한 최종 관문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배틀오디션에 앞서 캐스팅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K팝스타2' TOP18는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맹연습을 했다.
작은 소극장에서 SM 소속 참가자들의 중간 평가가 진행됐다. 이천원은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빠른 템포 곡을 준비해 선보였다.
이천원의 무대를 지켜본 보아는 "이천원, 이러다 이백원 되겠다"며 혹평했다. 또 SM 트레이너는 "지금 두 사람이 가진 에너지의 10%도 안 쓴 거 같다"며 "아마추어 같은 걸 프로답게 만들어주는 게 우리 할 일이니 정리를 해주겠다. 하지만 넘칠 정도로 준비를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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