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ESPN 아나운서 배지현과 신아영, 장유례가 '소녀감성' 가득한 프로농구 올스타전 플래카드를 공개했다.
장유례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아영 배지현 장유례. 저흰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올스타전 보러 갈 준비 완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도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농구 레전드 올스타전! 유례언니 아영이와 소녀의 감성으로 처음 만들어 본 플래카드! 이정도면 괜찮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장유례가 공개한 사진에는 세 명이 옹기종기 모여 색지와 각종 도구를 이용해 플래카드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배지현은 26일 열린 프로농구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장유례, 신아영과 함께 '살아있네 우지원', '어떡하지? 조성원' 등 올스타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배지현과 신아영, 장유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플래카드 잘 만들었네요", "팬심이 듬뿍 담긴듯", "세 명 다 예뻐요", "진짜 소녀감성 맞네요" 등의 댓글로 이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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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