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파이어 아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국내 유일한 파이어 아트 쇼가 '스타킹'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국내 유일한 파이어 아트 팀 운수대통 이 출연했다. 불을 들고 춤을 추고, 심지어 비보잉 동작까지 선보이는 운수대통의 화려한 파이어 아트에 스튜디오에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또 "소녀시대를 파이어 아트로 표현해 달라"는 요구에 운수대통 팀은 유리의 화려한 섹시함과 서현의 꽃이 핀 모습을 불로 그려내 호응을 얻었다.
파이어 아트 팀 운수대통은 MC의 "국내의 유일한 팀이라고 하는데 장비는 어떻게 구입하느냐?"라는 질문에 "외국 팀들은 영업 비밀이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직접 연구해서 만든다. 가장 최근에 만든 장비는 6개월을 연구해서 만들었는데 30초를 사용할 때마다 약 10만 원의 경비가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