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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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보거스 별명, "이제는 웃어넘기는 여유 생겨"

기사입력 2013.01.26 11:42 / 기사수정 2013.01.26 11:42

대중문화부 기자


▲ 이승기 보거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기가 보거스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이승기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마음에 들지 않는 별명으로 '보거스'를 꼽았다. '보거스'는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만화 '보거스는 내 친구'의 주인공이다. 큰 눈과 시원한 입매가 인상적인 캐릭터다.

이승기는 보거스라는 별명에 대해 "큰 입 때문에 보거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제는 웃으며 넘어가는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4월 방송하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출연한다. 지리산의 수호신의 아들이자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미쓰에이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승기 보거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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