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의 하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국민학생의 하루 일과를 담은 사진이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민학생의 하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금처럼 초등학생이라고 불리기 이전 국민학생의 하루를 보여주는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국민학생들은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를 스스로 정리하고, 수돗가에서 양치를 한 후 학교 등교를 위해 책보를 쌌다. 국민학생은 학교에 등교해서 선생님께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공손히 예의를 지켰다. 수돗물을 아껴쓰고 수돗가에서는 줄을 잘 섰다.
또한,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고 집에서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 했다. 가끔 지나가는 할머니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기도 했다. 오래된 사진을 통해 다시 보는 국민학생의 하루가 아련한 과거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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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