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의 시너지효과가 폭발했다. 이들이 몸담은 레이블 '아메바컬처' 합동 콘서트가 예매 열기에 힘입어 추가공연이 결정됐다.
당초 아메바컬처 합동 콘서트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2013 Amoebahood Concert)'는 3월 16일 단 1회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공연 주최 측은 예매가 시작된 17일부터 각종 예매사이트가 폭주하자 3월 17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메바컬처 관계자는 25일 추가 공연일정 공개와 함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가장 핫한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 추가일정 티켓은 28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아메바후드 콘서트의 주역 '아메바컬처'는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슈프림팀 ⓒ 아메바컬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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