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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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이승연 '프로포폴' 논란…검찰 추가소환 예정인 방송인 H는 누구?

기사입력 2013.01.24 11:47 / 기사수정 2013.01.24 11:47

김승현 기자


▲ 프로포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지난 23일 서울 강남 일대 병원의 프로포폴 불법투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투약한 의혹이 있는 장미인애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장미인애의 진술과 증거자료 등을 토대로 처벌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는 또 다른 연예인 이승연도 조만간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 일대 병원 7곳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여성 연예인 L, J, H씨 등 3명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승연과 장미인애가 밝혀진 가운데, 연예인 H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방송인 H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H는 슈퍼모델 출신 영화배우로 최근 방송가에서도 큰 활동을 하고 있다. 

새해 초부터 연예계에 프로포폴 광풍이 불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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