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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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지·정준하·이동윤… '미모의 연하' 승무원과 열애하는 개그맨★

기사입력 2013.01.23 12:55 / 기사수정 2013.01.23 13:06

김영진 기자


▲ 류근지, 정준하, 이동윤, 김대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은 유독 '미모의 연하' 승무원 여자친구와의 열애가 많다.

23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훈남 개그맨으로 인기를 모으던 류근지가 세살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류근지 측은 "여자친구와 만난 지는 2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별 문제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해 여성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정준하는 '니모'라는 별명을 가진 승무원 여자친구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 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준하의 아내는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이며,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닮은 뛰어난 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동윤 역시 지난 해 1월 미모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이동윤의 아내는 아름다운 미모로 큰 관심을 모았었다. 둘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대희, 문천식, 이승환, 권영찬 등 많은 개그맨들이 미모의 승무원 여자친구, 혹은 아내를 두어 많은 남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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