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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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달빛프린스' 게스트 출연…강호동과 입담 대결 '기대'

기사입력 2013.01.22 19:30 / 기사수정 2013.01.23 02: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수로가 KBS 토크쇼 '달빛프린스'의 두 번째 초대 손님으로 결정됐다.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방송계의 내로라하는 카리스마 5인방이 뭉친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달빛프린스'는 게스트가 선정한 책에 따라 주제가 정해지기 때문에 강압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토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자로도 활동할 만큼 뛰어난 입담을 가진 김수로와 MC 강호동과의 입담 대결도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달빛프린스'의 제작진은 "김수로는 방송계에서 모두 인정한 이야기꾼이다. 때문에 어떤 속내를 드러낼지 제작진도 추측 불가하다. 김수로와 우리 5명의 프린스들이 만났을 때 펼쳐질 상황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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