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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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 창립 8주년 파티 현장 공개…"좀 놀면 안 되나요?"[동영상]

기사입력 2013.01.22 11:58 / 기사수정 2013.01.22 11:58

김승현 기자


▲ 제니퍼소프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꿈의 직장' 제니퍼소프트의 창립 8주년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뜻을 세운 지 8년 기념일, '우리'만의 파티가 아니라 더 큰 '우리들' 모두의 파티이길 희망해요. 자발적 참여로 모여든 젊은이들의 축제가 무르익어 갑니다. 좀 놀면 안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붉은색 후드를 입은 청년들이 신 나게 춤을 추고 있고 이들을 둘러싼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고 있다.



제니퍼소프트 창립 8주년 파티 현장 ⓒ 이원영 대표 페이스북  

이 대표는 지난 18일 "소소하지만 즐거운 파티 합니다. 1월 21일은 '뜻을 세운 지' 꼭 8년이 되는 날입니다. 종일 예술작품도 함께 만들고, 수다 떨고, 수영과 스파, 와인, 뮤직밴드 활동, 인디음악 퍼포먼스 공연을 할 거예요. 파티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남녀대학생 각각 10여 명을 댓글 선착순으로 받습니다"라며 이번 파티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착한성장 대한민국 -리더의 조건(이하 리더의 조건)'에서는 직원의 복지에 대해 다루며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를 예로 소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직원의 복지를 강조하는 자신의 철학을 털어놓았다. 기본 휴가 20일, 하루 근무시간 7시간, 자유로운 근무 환경 등 제니퍼소프트의 복지 환경은 시청자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제니퍼소프트 ⓒ 제니퍼소프트 페이스북]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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