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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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권상우에 차가운 반응 "갑자기 나타나지 마"

기사입력 2013.01.21 22:35 / 기사수정 2013.01.21 22: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수애가 권상우에게 차갑게 굴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주다해(수애 분)는 회식때문에 간 호스트 바에서 일하고 있던 하류(권상우)를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주다해는 그의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히 나가던 주다해는 같은 호스트바에서 일하고 있던 양택배(권현상)와 마주쳤고, 하류에게 자신을 봤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고 얘기했다.

이후 그는 하류에게 차갑게 대하기 시작했다. 다해는 하류가 딸에게 과일쥬스를 주려하자 이를 주지 못하게 말렸다.하류가 5년 동안 호스트바에서 가져온 과일로 매일 과일쥬스를 만들어줬던 것.

주다해는 핸드폰를 갖다주러 온 하류에게 "앞으론 미리 말하고 와라. 갑자기 나타나지 말고"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경(김성령)이 백도훈(유노윤호)의 친모임이 암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애, 권상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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